叫姑鱼 , コニベ
Johnius grypotus
'왜 봉금이야?'
라고 묻는 사람들이 많다.
내 애칭이라고 보통 말을 하는데
뜻이 뭐냐고 물어본다.
이제 그 이유가 뭔지 말해야겠다.
제대후
온갖 메신저에 별명이라는 것을 생성하라는 곳이 많았다.
첨엔 우뢰매였다. 근데 별로 매력은 없다.
군입대 이후 대학가기전에 일했던 곳에서
박군이라고 많이 불렸다.
근데 난 저말이 너무 싫었다.
군대 있을때 후임병중에 김태삼이라는 애가 있었다.
이 놈의 이름이 참 정감이 갔다.
좀더 촌스러운 별명이면 좋겠다하고 생각을 하고 있을때 쯤
방송에서 조형기가 영화에서 맡았던 배역 이름이
억삼이라고 하는 것이다.
이거다 싶었다.
난 이름을 찾던중 내 이름에 'ㅂ'자를 넣어 봉이라는 단어를
생각했고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금이라는 단어가 술술 나왔다.
2004년 나의 애칭은 그렇게 탄생이 되었다.
그러다 대학시절 몇몇의 사람들이 봉금이가 뭐냐고 물어봤고
혹시나 싶어 나도 봉금이라는 이름을 찾아보았다.
고기중에 민태라는 고기의 방언이 봉금이라고 하는 것을
찾게 되었다.
지금은 이 이름이 회사에서도 불려지고 있다.
나는 이 이름이 내 본명처럼 삼고 있다.
딱히 중요한건 아닌데 오늘 친구 녀석이 물어보길래
잊혀졌던 사실을 되새김질 하며
이렇게 글을 올린다.
내 애칭이라고 보통 말을 하는데
뜻이 뭐냐고 물어본다.
이제 그 이유가 뭔지 말해야겠다.
제대후
온갖 메신저에 별명이라는 것을 생성하라는 곳이 많았다.
첨엔 우뢰매였다. 근데 별로 매력은 없다.
군입대 이후 대학가기전에 일했던 곳에서
박군이라고 많이 불렸다.
근데 난 저말이 너무 싫었다.
군대 있을때 후임병중에 김태삼이라는 애가 있었다.
이 놈의 이름이 참 정감이 갔다.
좀더 촌스러운 별명이면 좋겠다하고 생각을 하고 있을때 쯤
방송에서 조형기가 영화에서 맡았던 배역 이름이
억삼이라고 하는 것이다.
이거다 싶었다.
난 이름을 찾던중 내 이름에 'ㅂ'자를 넣어 봉이라는 단어를
생각했고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금이라는 단어가 술술 나왔다.
2004년 나의 애칭은 그렇게 탄생이 되었다.
그러다 대학시절 몇몇의 사람들이 봉금이가 뭐냐고 물어봤고
혹시나 싶어 나도 봉금이라는 이름을 찾아보았다.
고기중에 민태라는 고기의 방언이 봉금이라고 하는 것을
찾게 되었다.
지금은 이 이름이 회사에서도 불려지고 있다.
나는 이 이름이 내 본명처럼 삼고 있다.
딱히 중요한건 아닌데 오늘 친구 녀석이 물어보길래
잊혀졌던 사실을 되새김질 하며
이렇게 글을 올린다.
'etc.'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추억거리 (2) | 2012.07.18 |
---|---|
못 (0) | 2012.06.27 |
2012 나의 계획 (0) | 2012.01.19 |
거짓말 그리고 포토샵 (1) | 2012.01.09 |
디자이너의 숙명 (0) | 2012.0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