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지을돈을 벌어야하고
땅도 빌려야하고
그게 다 빚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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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마저도 행복이라면 빚따위야
내가 행복하면 될텐데 그깟 돈이 뭐길래
우리의 행복을 가로 막는 것이냐

돈이 있어야 행복한것일까?
이 나이 먹도록 이 고민을 하는 것이 당연할터
삼땡인생에 아직도 돈에 대한 욕심이 없다
그러나 있는 빚을 더 늘리기는 싫은것 또한
돈에 찌들어 있기 때문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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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하고 싶어하는 이가 저렇게 말한뒤
고민한 생각들
오늘도 끼적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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