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k 02

2008 / Advertising

봉금이 2011. 5. 19. 23:37




그랬었더랬지.
그땐 정말 열정이랬다.

열정과 열성과 열심이라는 말들이
공존하던 그때였더랬나보다.

하루는 수많은 생각으로
하루는 수많은 움직임으로
하루는 얼굴벌겋게 달아오르던 날...
아름다운 보석처럼
되어보려 했던 나의 삶과
나의 시간들.

다시한번
또 다시한번 그날을 만나길 기대해 본다.



수질오염으로 인해 가까운 미래엔
물도 값비싸진다라는 의미와
물한방울도 아껴쓰자라는 공익광를 만들었다.
학! 생!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