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추억거리
봉금이
2012. 7. 18. 14:45
2004년이네
우연히 메일정리하다 찾았다.ㅋㅋ
지금의 내 직업이 디자이너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는데
집행이 되든 되지않든 작업물을 소장하고 있다.
이땐 몰랐다. 아니 알았어도 기록의 소중함을 몰랐다.
남겨진다는 것!
남길 수 있다는 것!
이것이 나의 최종목적지임을
나는 늘 소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