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주제
봉금이
2010. 6. 4. 16:51
그것이 힘든 선택인걸 알면서도
그것이 현명한 선택임이 아닌걸 알면서도
내 스스로에게 질문하고 답한다.
점점 깨닫는다.
더이상 길이 없다는 걸.
믿었던 것들에 대한
배신감
믿고 싶지 않았던
현실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