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imulation
t-mobile
봉금이
2010. 6. 3. 16:27
t-mobile
영국 리버풀에서 제작된 t-mobile TV 광고
딱딱하고 무거운 역
갑자기 낯선 소리가
역 전체에 울려퍼지기 시작한다.
그리고 음악이 흐른다..
너무 오랜만에 신나는 영상을 보았다.
개인전화기가 보급된지 약 1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고
이제는 휴대폰에서 컴퓨터의 기능을 지원하는 스마트 폰까지
전에 없던 또다른 신개념 앤터테이먼트를 즐기게 되었다.
이 영상에서 주는 것은 특별이 아무것도 없다.
그러나 기획력과 상상력이 빗어낸 걸작임에는 확신한다.
많은 사람들이 모인 나즈막한 시간대의 역.
음악이 흐르고 갑자기 한사람 두사람 음악에 맞춰
춤을 추기 시작한다.
물론 춤을 추는 사람들은 다 준비된 댄서들이다.
댄서들 외 당황한 사람들은 같이 춤을 추고
황당하고 재밌는 상황에 수다를 떨거나
촬영을 하거나 전화로 누군가에게 연락을 하며
그 상황을 즐겁게 이야기 한다.
그 상황을 즐겁게 이야기 한다.
포인트가 바로 여기 있다.
바로 모바일의 역할을 얘기한다.
카메라는 각 곳에 사람들의 행동을 관찰한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휴대폰으로 촬영을 하고
친구나 가족들에게 이 재밌는 상황을 설명한다.
바로 모바일의 역할을 얘기한다.
카메라는 각 곳에 사람들의 행동을 관찰한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휴대폰으로 촬영을 하고
친구나 가족들에게 이 재밌는 상황을 설명한다.
아 얼마나 멋진 게릴라 광고가 아닌가?
난 한참을 이영상에 매료 되었다.
또하나의 즐거움이
이런 영상을 만든 나라와 스태프들
너무나 즐겁게 춤을추는 댄서들
이 삼박자 너무나 잘맞아 떨어졌다
난 한참을 이영상에 매료 되었다.
또하나의 즐거움이
이런 영상을 만든 나라와 스태프들
너무나 즐겁게 춤을추는 댄서들
이 삼박자 너무나 잘맞아 떨어졌다
Brav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