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아침

봉금이 2010. 6. 6. 09:01




일요일 아침.
이곳 서울에서도 아침에 새들이 속삭인다.

역시 억지스럽게 깨우는
알람보다 자연의 소리가 훨씬 낫네.

아마도 책은 없어지진 않을터.
아직 우리는 자연에 더 가까우니까.



책과 e-book



책은 없어지지 않는다.
어차피 이들의 출발은 역사부터 틀리다.

책은 인간의 감성의 확장이였고
컴퓨터(이북과 아이패트와 유사한)들은 도구의 확장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