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igner
슬기와 민
봉금이
2010. 6. 8. 01:22
코맹맹한 소리에 정확한 표준어 구사.
흡입력있게 설명해준 두분에게 감사.
3학년 2학기 편집수업때 북디자인을 위해
바늘과 실, 본드, 하드보드지 등을 가지고
만들었던 노트북.
그땐 나도 너희 둘처럼 반발심이 좀 있었지.
이런거 내가 하지 않아도 디자인만 잘하면 된다는 나의 생각.
짧았지.
분명 당신들도 첨엔 그랬겠지. 하하
많이 해보라는 당신들의 말에 문득
그렇게 하고 싶지만 그렇지 못한 현실과
그것을 이해 못하는 사람들 때문에
영상 보는 내내 씁씁한 마음뿐...
규모가 작은 책자여서 부담이 적었다는 말에
귀가 솔깃하여 어서 빨리 개인 프로젝트를
진행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마구 들었지.
근데 나도 게을러...
아무튼 늘 좋은 모습으로 타의 모범이 되어 주는 당신들에게
또 한번 감사.
흡입력있게 설명해준 두분에게 감사.
3학년 2학기 편집수업때 북디자인을 위해
바늘과 실, 본드, 하드보드지 등을 가지고
만들었던 노트북.
그땐 나도 너희 둘처럼 반발심이 좀 있었지.
이런거 내가 하지 않아도 디자인만 잘하면 된다는 나의 생각.
짧았지.
분명 당신들도 첨엔 그랬겠지. 하하
많이 해보라는 당신들의 말에 문득
그렇게 하고 싶지만 그렇지 못한 현실과
그것을 이해 못하는 사람들 때문에
영상 보는 내내 씁씁한 마음뿐...
규모가 작은 책자여서 부담이 적었다는 말에
귀가 솔깃하여 어서 빨리 개인 프로젝트를
진행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마구 들었지.
근데 나도 게을러...
아무튼 늘 좋은 모습으로 타의 모범이 되어 주는 당신들에게
또 한번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