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k 02
내 명함 두번째 시안
봉금이
2010. 9. 13. 01:44
business card / logo
size 40mm*90mm
size 40mm*90mm
다분히 명함을 만들겠다는 명분으로 억지로 쥐어짜낸 로고타입...
늘 그렇지만 많은 자료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결코 좋은 결과를 가져오는것만은 아닌듯.
어디서 본것만 같고 재미와 의도도 없고 아이덴티티도 없는 결과물은
과감히 버려야 하관대 해놓고 나면 아쉽고 아까워서 미련을 가지게 된다.
또하나, 뭔가에 쫓기듯 하는 디자인은 늘 서툰 결과를 가져온다.
투자한 시간보다 흘러간 시간의 강박관념으로 인해 스스로의 안일함이란
앞으로 다가올 나의 디자인적 접근에 대한 가능성은 나를 자학하는 사고로 이어지기 마련.
그러나 가장 위험한 과정은 섣부른 선택으로 인한 계획성 없는 감성에 나를 맡기는 것이다.
어떻게든 되겠지라는 최악의 과정은 후회와 낭비라는 안타까운 변명만이 머릿속에 남게된다.
그래도 가장 현명한 사람은 이러한 과정 역시 자기를 위한 시간이며
자신의 한계를 시험하며 주어진 문제를 해결해야한다는 뚜렷한 사고를
긍정적인 열정과 마인드로 결부시키며 발전해 나가는 디자이너가 아닐까?
오늘도 안타까운 변명들로 나를 달래고 있다.
늘 그렇지만 많은 자료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결코 좋은 결과를 가져오는것만은 아닌듯.
어디서 본것만 같고 재미와 의도도 없고 아이덴티티도 없는 결과물은
과감히 버려야 하관대 해놓고 나면 아쉽고 아까워서 미련을 가지게 된다.
또하나, 뭔가에 쫓기듯 하는 디자인은 늘 서툰 결과를 가져온다.
투자한 시간보다 흘러간 시간의 강박관념으로 인해 스스로의 안일함이란
앞으로 다가올 나의 디자인적 접근에 대한 가능성은 나를 자학하는 사고로 이어지기 마련.
그러나 가장 위험한 과정은 섣부른 선택으로 인한 계획성 없는 감성에 나를 맡기는 것이다.
어떻게든 되겠지라는 최악의 과정은 후회와 낭비라는 안타까운 변명만이 머릿속에 남게된다.
그래도 가장 현명한 사람은 이러한 과정 역시 자기를 위한 시간이며
자신의 한계를 시험하며 주어진 문제를 해결해야한다는 뚜렷한 사고를
긍정적인 열정과 마인드로 결부시키며 발전해 나가는 디자이너가 아닐까?
오늘도 안타까운 변명들로 나를 달래고 있다.